쥴리엣

2004.04.06 12:58

전부터 몇번이고 참석해서 일을 좀 도와야지 하는 맘은 있었지만
이미 멤버가 다 짜져 있어서 가봐야 구경만 할것같아 선뜻 발걸음이 나질 않더군요...
연휴라 혹시 가정행사로 못 오는 님들이 있지 않을까하여 이때나 가서 도와야지 하는 맘으로 갔었는데 좋은일 하는데 마다하지 않는다는 예쁜 마음씨의 작은사랑실천팀님들~~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가서 한 일도 없이 옆에 있기가 좀 멋적었지만 바라보는 자체로도 흐뭇했었지요...
지우님 팬으로써 마음 뿐만이 아닌 행동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비록 작은 사랑이지만 실천에 옮기는 스타지우 사랑지기님들 정말 아릅답습니다.
사랑이란 받는거 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했지요...
앞으로도 스타지우님들 더욱 빛나는 사랑과 삶이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