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4.09 00:18

날리스님... 예쁜 영상과 더불어 따뜻한 날리스님의 마음까지 느껴지는 아름다운 글이네요.
기사는 기사일 뿐이란 것을 언제부턴가 지우씨가 우리에게 심어주었던거 같아요.
지금쯤... 또 다른 모습의 지우씨의 분신을 창조하기 위해
그녀는 밤잠을 설치며 작업에 여념이 없겠죠.
빨리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랑에 믿음을 채우며 기다리려구요...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