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2004.04.13 14:44

윤석호 감독님께 압력을 넣어서라도*^^* 혹시 하게 될지도 모를 봄시리즈에서 지우님을 봤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너무 악랄하지 않은 조연들이 나오는 러브스토리, 저는 '천국의 계단'에서 정서를 너무 힘들게 하는 조연들 나오면 차마 못봤거든요.
시청률이 좀 낮게 나오더라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아름다운 이야기에서 지우님을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힘을 모아서 윤감독님께 졸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