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4.13 07:22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은 (정서)
지우씨에겐 잊혀지지 않을 겨울이 될것 같습니다 .
성숙한 연기로 성큼 우리곁으로 돌아온 지우씨
아날에서 연가에서 감동을 시키드니 몇배로 더 큰 감동을
천계에서 보여 주었지요 .
지금도 지우씨 오열하던 무의도씬은 아마도 제 머리속에서
한참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
우리모두 지우씨 오열하던 장면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들 했어요 .후후~
정말 그랬어요.
궁굼하네요 ..달맞이도 ...
어떤 모습으로 선영이는 우리를 감동시키고 설레이게 할련지요 .
어떤 꿈을 꾸게 할련지 사뭇 기대되고 그래요 ...많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아침을 맞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