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4.04.14 10:54

반팔입은 이들이 벌써 보이네요, 봄 햇살, 꽃내음 누려보기도 전에
이 봄이 지나가는 것 같아 괜시리 조급한 맘이 드는데...
언니들 주고 받는 싯귀속에 제 맘이 다 달큰,,,언니들 이쁜 맘에 잠시
취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