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4.15 21:54

날리스님 님의 포샆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 가슴이 아프네요.
지우씨에게 대외적으로 중요한시기인 이때 국내언론은 도움은 못주고 신문팔아먹기에 급급해 지우씨의 발목을 또 잡는거같아 가슴이 미여집니다.
왜 그렇게 지우씨를 가볍게 취급하는지 그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소속사의 안일한태도
처음부터 이런일이 불거질때마다 강경하게 대처했더라면 기자들이 저렇게 함부로 기사쓰는일은 없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왜 지우씨가 연기에만 몰두하게 옆에서 보살펴주지 못하는지 한심합니다.
우리나라의 탑스타이며 아시아스타인데 그걸 받쳐주질 못하는군요....ㅠㅠㅠㅠ
이소식을 접한 지우씨팬들은 한결같이 가슴이 무너지는 아품을 느꼈을겁니다.
음악을 들으며 글을쓰는 제마음은 굵은 빗줄기가 내립니다.
한가지바램은 지우씨가슴이 우리처럼 아파하지않기를....
날리스님 님의 멋진작품을 보고 이런 가슴아픈글을 쓰게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늘 건강하시고 기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