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4.15 23:06

써니지우님 안녕하세요.
딸을 키우는 부모이기에 가슴이 더 아린지도
약을 먹어도 머리아픈게 그대로인걸보니 제머리가 약을 거부하나봅니다. ㅠㅠㅠ
상식이 통하고 진실이 우위를 점하는 그런시대가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막나가는 세상에 제동초자 걸지못하는 이 무능함...통탄할 따름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지우씨에게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하는데....
지우씨 사랑합니다....이 아짐이 내가족이 아닌 다른이를 이토록 좋아하고 사랑한것은 지우씨가 처음입니다.
이런 아짐들이 많다는 사실에 지우씨가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았으면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늘 당당하고 여유있는 지우씨가 되세요...최지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