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4.04.16 14:39

어제 밤 늦게 아이가 과제물로 비도덕적인 기사를 인터넷으로 찾다가
한 귀퉁이에 있던 지우씨 기사 헤드라인만 알려주었었는데...
오늘에서야 찾아보았네요. 그 기자의 행태가 바로 네티즌을 핑개삼아
주저없이 인격모독을 해댄 비도덕적인 짓인것을 몰랐었다니...
펜이 칼보다 얼마나 강한지 실험이라도 하듯이 마구마구 휘둘렀나봅니다.
그 기자양반 재주좋아보입니다. 몇줄되지도 않은 글에 엑기스단어들로만...
간 밤 힘들었을 식구들 생각하니...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