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n지우

2004.04.18 20:17

sunny지우님,
맘이 숙연해지네요.요즘 바쁘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이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신앙생활 게을리 한것 찔립니다ㅠㅠ
제가 지우님을 알게된 이후로 문득 문득 기도할때는 빼놓지 않고 할려고 합니다.
너무 사랑하는 님이기에,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게 되기를 기도하렵니다.
또한 울 지우님을 진정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도 빼놓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