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4.04.20 20:45

저도 겨울연가에서 유진에게 홀딱 반해서
컴맹탈출 했으나, 실력이 모자라서
동영상 한번 못 올리는 늦 깎이 팬입니다.
천국의 계단에서 다시한번 정서한테 홀딱 반해서
송주오빠 사랑에 열올렸답니다.
문제는 식구들과 주위의 친지들.
갖은 야유와 특히 울 아들의 구박 받으면서도
요지부동으로 살고 있습니다.
스타지우 홈에서 여러님들 만나서
올린 글과 동영상 음악과 지우님 소식을 들으면서
살아갈수 있는 행운
이건 실로 값지고 소중한 나날이 됩니다.
거듭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