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4.27 17:55

혼또니님 ..안녕하셔요 .
님에 아이디만 보면은 앙증맞은 입으로 혼또니 ~혼또니를
외치던 지우님 얼굴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
말하는 모습 부터며 애교가 철~~철 상냥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녀 지우이야기만 나오면 울딸 말대로 침까지 튀며 열변을 하지요 ..후후~
정말 내 생애 이처럼 사랑스런 사람을 또 만날수 있을까 싶어요 .
하나도 미운것이 없네요..정말~
그녀에 팬이란게 넘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
아무리 이쁘다 사랑스럽다 귀엽다 우아하다... 얘기하고 또 얘기해도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것이 아쉬운것이 갈증만 나네요 .
오아시스가 지우씬데 왜그러는지 왜 이러는지 몰겠어용 ..호호~
어느날은 이쁘다 보다 걍 ..센거 없니 ..했더니 .무지 이쁘다 .....
이러지 모여요 ..말된다 했지요 ㅋㅋ
에고......지우씨는 암튼 무지 이쁘다~~~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