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정말 적절한 제목같아요.....
마치,,,한마리의 잠자리 내지는 나비의 아름다운 날개짓을 보는 듯 하네요....
지우씨,,,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2004년 남은기간 나비의 아름다운 날개짓처럼 비상하시기를...간절히 소망하네요..

지우씨를 보면 참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분위기가 풍겨요....
"그레이스 켈리"처럼 우아하면서도 지성을 갖춘 도시적 아름다움이....
"오드리 햅번"처럼 앙증맞고 귀여우면서도 깜직 발랄함이....
"비비안 리"처럼 약간 새초롬하면서도, 여린듯 하면서도 강인함이 내면에서 풍기는...
지우씨,,,지우씨 표현을 빌자면 기럭지가 보통이 아니다...그러는데,,,큰키에도 불구하고 지우씨처럼 귀엽구 사랑스런 처자는 못본것 같다는....
암튼,,,아름다운 지우씨,,,월드스타로 화려하게 날개짓하여 비상하는 한해되시구,,,
건강하시고,,,영화 즐겁게 촬영하시고,,,,최다관객동원하시길 진심으로,,,,
항상 지우씨를 지켜보고 사랑하는 그대의 영원한 팬 이름없는 아짐이....

p.s 코스님~~ 늘 님의 작품즐겁게 감상합니다...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절 매료시키네요...물론 지우님이 함께이기에....감사합니다...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