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4.29 07:05

코스님 ....좋은 아침입니다 .
잘잤나요 ?
내가 얼마를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쌓고 만나게 될련지는
모르지만 그 많은 사람중에 지우님을 만났다는것이 최고 행운이
될거라는 생각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이렇게 고운 사람을 또 만날수 있을까요 .
보고.... 지고... 보고... 지고 ....
너무 고와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너무 아름다워서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에 자태를 보면서 벅찬 감동이
눈시울을 적시게 합니다
언제도 얘기 했지만 전 지우씨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 .
너무나 사랑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아 보지만 확실한
그 이유를 알수가 없어요 ..후후~
오늘도 한폭에 고운 동양화를 마음에 걸어둡니다 .
사랑합니다.....지우씨~~
ps: 코스님 많이 힘들지요 ?
님이 있어 정말 많이 든든합니다
힘내고 우리 끝까지 하이링~ 하자구요
알랴뵤....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