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5.12 17:48

신랑 귀빠진날 턱은 거하게 내신거유?
힘들만도 하지용 ..몇팀을 치를려면
그래두 기본 체력은 가지고 계신거 아니였쑤 ?ㅋ
당신만 배둘레햄이 아니라우
달여사도 요즘 배둘레가 남산만혀용 ㅋㅋ
부침개라 하셨는가 ?
달여사는 어제 부추 넣고 오징어 넣고 홍고추 팍팍 썰어서
부쳐 먹었는데 지금도 몇장 남았는데 던지면 받으실라우 ?
아님말구 .....헤헤헤~
에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달여사두 기진맥진이네요 .
코스님이 올려준 찬가 들으며 단 30분이라도 코 하면 좋겠데이 ..
딸린 식구 없는 코스님이 오늘따라 유난히 더 부럽구몬 ㅎㅎㅎ
증말 그래....후후후~
그건 그렇고 우리지우씨 ......넘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