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5.17 10:02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인사를 하고
화사한 네 입에 입맞출때
우리의 입맞춤은 또 다른 입맞춤이요
사랑이여 건배하자
곷피는 모든 것을 위해 건배하자
사계절중에 오월은 유난히 눈이 부신 달인것 같습니다 .
요셉님에 글과 음악이 오늘도 달여사를 그냥 놔 두질 않네요
가끔식 이렇게 시를 긁적이는 내 모습이 마냥 흐뭇하기만 합니다 .
그렇지 않나요..요셉?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