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이뽀

2004.05.17 12:01

요셉님!
겨울연가 1회부터 20회까지 이제서야 다 보았네요.
보고 난 뒤의 느낌,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지우씨에게 빠졌습니다.
연속으로 보면서 얼마나 눈물이 흐르던지....
준상을 잃기전 까지 그 해맑던 유진이
떠나보내고 난 후 부터는 슬픈 눈이 되어
방황할때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1,2회 때의 지우씨의 풋풋한 모습 보기가 너무 좋네요.
이렇게 밝게 살아가는 지우씨의 모습 보고 싶어요.
지우씨 사랑합니다~~~^^*
그리고 요셉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