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2004.05.26 14:40

문형님 안녕하세요 저 자몽이에요 부산에 오신다구요? 어머 반가워라...부산에 오셔서 바다 구경도 실컷 하시고 맛있는 회도 많이 드세요..맘 같아선 제가 사드리고 싶지만..다음에 꼭 사드릴께요
정말 문형님 말씀대로 우리 지우씨는 화면이 정말 못 미치는것 같아요..실제로 보니까 왜 마론 인형에 비유하는지 알겠더군요 정말 입을 다 물지 못하겠던걸요 그날 저 흥분하는거 보셨죠? 지금 생각하니 꿈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ㅎㅎㅎ
이렇게 감히 말하고 싶어요.."실제로 보기전에 그 누구도 함부로 말하지 말라"..ㅋㅋㅋ
다음에 또 꼭 뵈요..휴가 잘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