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5.28 00:15

이번 패션쇼에서 연출해낸 이 장면들은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깝고 애틋한 장면들이였지만..... 참...아름다웠답니다.
천계에서 힘들게 연기하던 지우씨 모습을 떠오르게 해주곤 하드라구요.
제 작은 정성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저만 듣기 좋은 곡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올릴 때마다 느끼곤 해 왔는데..
이렇게 함께 들으며 즐감 해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기쁩니다.
오늘도..밤이 넘 깊었네요..님들..지우씨안에 머무는 시간 맘껏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