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2004.05.28 11:10

자유주의자 휴머니스트...
사회적인 선택을 할 수없는 상황속에서도 개인적인 자유의 삶을
가꾸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유리지바고... 라라에게 향한 그의 사랑들이
앙셈 빠숀쇼의 이장면과 정말 비슷하고...
덕분에 얼음성을 떠올리며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