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4.05.30 09:55

요셉님의 작품은 우선 깔린 음악이 먼저
사람을 부여잡습니다.
담엔 예쁜 영상이 한없는 감동을 불러내고
그 담엔 떠나기 싫게 만듭니다.
다른 볼일을 미루게 만들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행복한 즐거움의 비명을 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