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5.31 07:27

요셉.....화창한 월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오늘도 초여름은 볕은 무척 따사로울것 같군요
모든걸 잊고 기분 좋은 향을 뿜어내듯 어디선가 꽃내음이 나는
아주 기분 좋은 아침이기도 하네요 .
언젠가 내 마음에 찾아와 천리향이 되어주는 지우씨..
좋은 향을 마음껏 뿜어내는 꽃들처럼 그녀는 늘 향기롭습니다
흐르는 음악이 가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요셉....잘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