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day

2004.05.31 16:54

sunny언니....ㅎㅎㅎ
이 음악 참 익숙했는데...제목은 작년에 음악선생님이 가르쳐 주셔서 알았다지요.후후~
사랑의 인사~ 이름도 참 이쁘지요?
전 악기를 능숙하게 잘 다루는 사람을 보면 참 부러워요. 전 기껏해야 피아노 쬐끔밖에 못 치거든요^^
어떻게 저런 데서 이렇게나 아름다운 선율이 나올 수 있을까?
하면서 언제나 감탄하면서, 또 부러워 하면서 듣기만 한답니다.
음악은 언제 들어도 아름답지요. 하지만 음악실에 앉아서 볼륨을 최대로 하고 눈을 감은채로 들으면 감동이 더 하더라구요. 특이하죠?^^
항상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때면 맘 속에서 뭔가가 울컥합니다. 그게 뭔진 몰라두요~
sunny언니 음악 잘 듣고 가요~~!!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