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네~★

2004.05.31 20:47

데이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의 활기찬 글을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죠.
이번 여름에 어머니와 유럽간다구여?? 좋은 추억이 될꺼여요.
저도 로사님 충고대로 치밀한 계획을 짜라고 하고 싶어여.
저는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각 나라의 유명한 미술관 박물관 등은 다 돌아볼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햇거든요. 진짜로 그렇게 해서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여러 작품들을 직접 보고왔쬬.. 뭔가 본인이 좋아하는 한가지를 주제로 해서 집중적으로 다니세여.. ^^ 그리고 다들 아시겟지만 런던이나 파리와 같은 몇몇 도시 빼놓고는 유럽의 도시들은 그리 안커여.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는 크기예요.. 그래서 가급적 걸어다니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저는 거의 걸어다니면서, 그 도시만의 맛을 충분이 느꼈거든요... 느낌이 많이 달라여.. 그리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고.. ^^ 암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들어오길 바래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고 싶어도 상황이 안되거든여. ^^ 도움이 될지 모르겟지만,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어여..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