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4.06.02 01:09

순수지우님.
지우씨는 우리에게 늘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청순가련한 역할도 늘 같지만은 않았구요.
저도 지우씨가 다양한 연기 변신을 했으면 하는 팬중에 한사람이에요.
물론 망가지는 역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우씨가 선택한다면 기대하고 싶어요.
배우란 직업이 한가지역에 얽매어 있기보다는 비록 팬들의 반응이 별로더라도, 과감하게 연기변신을 해보기를 바래요..
우리 지우씨는 진정한 연기자니까 이런저런 팬들의 걱정거리도 잘 이해할거에요.
지우씨를 아끼는 팬들의 마음을 지우씨는 알고 있으니까 너무 앞서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에요.
지우씨를 믿고 지켜보기로해요...
누 비 다 에서의 선영이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