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6.05 09:36

그러게요...참 이상하죠?
달맞이도 로미님 처럼 또 마음이 아파지려하네요 ...
오늘도 나만에 작은 틀을 만들며 내가 꿈꾸는 세상으로
들어가 봅니다
마음속에 작은 창 하나 걸어둡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흐르는 곳이면 더 좋겠군요
잎새에 이는 바람이 싱그럽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코스..오늘은 종묘에서 작은 사랑실천이 있는 날이지요 .
아침 부터 바쁘게 움직일 우리님들 띠어 놓는 발자국 마다
마음 따뜻해지는 일들로 가득 하길 바랍니다
조금후면 보겠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