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4.06.06 00:36

현주님.
영화는 잘 보셨나요? ^ ^
종묘봉사마치고 날이 더워서 축 늘어졌다가 이제야 정신차렸네요.
오늘도 지우씨는 우리와 가까운곳에서 촬영이 있었네요.
빨간원피스의 지우씨!! 참 곱고 아름답다는 말뿐이 안나와요.
김효진씨의 말처럼 여성스럽고 순수하다.....
맞는말이죠? 에구....어떻게 기다리나요?
빨리 보고싶은 누. 비. 다.네요...
편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