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6.09 10:04

지금쯤 어느병원이 코스님 비명 소리로 날아가는것 아니겄쥬? ㅋㅋ
흐미..멋부리다 사람잡겠쏘 ㅋㅋㅋ
발품파를땐 필히 운동화를 신으시게나
압구정으로 청담동으로 용산으로 2틀을 흐미......기운도 좋아
그것도 하이힐을 신고서리 .....허허허~
아무래도 이번 지우님 선물은 특별한 선물이 아닐까 싶오 ..후후~
암튼..수고했어요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할일 다하는 (지우님사랑) 보여주는
우리 별지기님들 정말로 감동스럽습니다 .
노친네 생각해서 끼어 주지도 않구 ..처음엔 섭섭했는데 그렇게
깊은뜻이 있는줄 몰랐당게요 ...호호호~
암튼 코스님 발바닥에 물집은 영광에 상처께 너무 아프다 엄살하지 마셔요
영광에 상처는 아무나 생기는게 아니지라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