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6.13 16:48

날리스...정말로 늦은 후기네요 ..후후~
휴일 ..어떻게 보내고 계시남요 .
그러게 이사한 곳에서 고리 가까운데 낯설은척을 했단말이지요 ㅎ
하긴 동네라도 안가본 데가 더 많으니깐 ..
글쎄 ..몬 일로 지우씨가 우울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를 보고
함박 웃어 줘서 좋았는데 지우님도 우리를 보고 마음이 풀렸다니
다행이다 했어요
좋은 사람에 미소는 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지요 .
달맞이는 지우님이 한번 웃어 주면 속이 다 풀린답니다 .
묵었던 체증이 내려간다 이말이지요
날리스는 안그런가?
날리스 ...이젠 어색함도 많이 가셨지요?
만나면 만날수록 더 정이 새록새록 ......스타지우에 사람들인것 같아 ..^^
후기 잘읽었구요 ...조만간에 또 하이하자구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