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4.06.14 23:28

우리들끼리 만날 때도 즐겁지만
지우씨를 만나는 때는 기다림도 지루하지 않고
즐겁기만 했어요.
언니, 시간이 흐르고 만남이 쌓여가면서
언니의 편안함과 다정함에 고마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