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6.15 22:08

하늘을 올려다 보면 오늘은 맑았다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기도 합니다
태풍이 불어와 좌충 우돌 하기도 하는 것처럼
우리들 마음도 잔잔한 호수가 되었다가 폭풍이는
파도가 되기도 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 올때도 있습니다
사람사는 것은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뜬금 없이 왜 이런 얘기를 쓰냐고 물으신다면 그냥이라고
답할수 있는것이 흐르는 음악이 그렇게 말해줍니다 ..후후~
요셉....잘있지요 ..하긴 만난지 몇일이나 됐다고..ㅎㅎㅎ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 것이 순서대로 흘러야 말이지요
하루 사이에도 수없는 일들이 쏟아지는데 ....
사람사는게 마술에 연속이지요
우리만 보아도 알수 있잖아요 .
지우라는 마술에 걸려 꽃을 피우기도 하고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 받지 못하는 외로움을 지우에게서 달래고 있잖아요
그녀에 매력을 제일 잘 아는 사람도 우리고 그것을 알고 있는 그녀는 마술사이죠 .후~
말이 되는것 같지요 ..요셉?..후후후~
그래서 지우는 마슬사라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