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6.16 00:06

아름다운 날들에서 선재와 연수의 모습들이네요.
참 맑은 그들의 표정과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지우씨의 목소리는 톤과 억양...모두가 참 맘에 들어요.
시끄럽지 않구, 잔잔한듯 하면서도 맑고 상쾌한 느낌...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기분좋게 하는 목소리지요^^*
저녁 늦게 컴에 들어와서 만나는 요셉님의 플래시가 제 맘을 편안하게 해 주네요.
요셉님...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