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2004.06.27 16:04

써니데이야.. 나도 너처럼.. 무척 마음이 무겁다..ㅠㅠ 김선일씨 일은 정말 안됐다... 정작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렇게 죽고... 원래 세상이 다 이런거니? 우리나라에 대해서 불신이 저절로 생기더라.
참 유럽여행은 잘 갔다왔니? 요즘에 파리의 연인이 해서 나는 파리가 무지 가보고 싶다.^^ 넘넘 재밌더라구.. 그리구.. 예정보다 빨리 개봉하는 누비다가 무지 기대돼..^^

그리구.. 우리 학교도 7월 2일날부터 기말고사 시험이라.. 나는 너보다 좀더 많이 깨어있어서.. 공부해야 겠어.. 오늘 공부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지만..
암튼. 써니데이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성과 얻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