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6.28 07:46

써니데이 ..잘있었니?
흠.....위에 언냐들이 데이한테 나가 할야그 다 했넹 ..후후~
그래...언냐 답글 따뜻하고 뿌듯하게 느꼈다니 많이 고맙구나 .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눈도 한번도 못맞춘 넷상에 가족들이지만
마음을 열고 아주 가깝게 다가 갈려고 하지 ...
그라다 보면 보이지 않는 정도 생기고 가족이란 울타리도 쳐지고
안보이면 궁굼해지고 걱정스럽고 그래
그래서 주절이 주절이 말도 안되는 인삿말도 건네게 되는구나 ㅎㅎ
쑥쑤럽지만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네려고 노력은 한다만 ...
주책이다 셍각들때도 있지만 ..허허~참일때도 있지만 즐겁게 할려고 하는데 ..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당 ..ㅎㅎ데이야....달언냐 잘하고 있는거지?
인명은 제천 ...선일씨도 그렇고 가족들이 많이 걱정이 되더구나
가슴이 많이 아파 ...ㅠㅠ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내리네 .
서울은 아직이지만 아랫지방에 비해가 속속 들어 나는걸 보면 ...
데이야 장마때는 음식 많이 조심해야 할거야
찬 음식 너무 좋아하지 말고 건강도 챙기면서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