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7.02 12:38

아들과 서로 컴앞에 앉고 싶다고 신경전을 벌이다 보니...
모든일을 한번에 끝낸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한줄.. 다시 한줄..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긴 시간의 흐름이 제 생각을 자꾸만 바꾸어 버려서...
처음에 의도한 것이 무엇인지조차 알수없게 만들어 놓는군요.
언제쯤 저의 의도와 생각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우리님의 안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