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2004.07.23 21:05

풀하우스를 보면서 가끔씩 파리의 연인과 비슷한 장면에 헷갈립니다.
여주인공을 물에서 구해내는 것(물론 동기는 다소 틀리지만)...여주인공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남자 주인공 혼자 가버리는 것...남자주인공 집에서 여주인공이 일한다는 것...

위의 이경희님 부군님과 같은 생각을 한답니다.
둘다 지우씨가 해도 좋을 역할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