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7.24 00:58

집에 오신 손님들이 컴에 무엇을 만져놨는지 자꾸만 다운이돼서
슬라이드를 만들면서 세번이나 날려버렸어요...ㅡ.ㅡ;;
코스네는 여름이면 연례행사처럼 치루는 손님들 속에 치여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래도...지우씨의 이쁘고...기쁜 소식들로 콧노래를 불러가며 지낸답니다.
나의 극성 때문에... 먼나라 손님들까지...
한국의 배우 최지우가 누구인지 무지 궁금해졌다고 하드라구요..ㅎㅎ
헐리우드에서도 꼭 그녀를 볼수있기를 바란다며...
스타지우 싸이트 주소도 챙기고 제 아뒤도 적공...
이제 내 맘대로 놀지도 못하게 생겼다눈.ㅡ.ㅡ;;
아침이면 스타지우 창을 열어놓고는..헤이!! 하고는 컴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써핑 하라고 챙기답니다...이제 이름도 코스로 부르면서...
아주 어리다고 놀리드라구요.ㅎㅎ
우리님들..장마가 끝나고 찜통 더위가 계속 이어지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늘 행복 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암튼.......누비다 대박이 나길 기원하면서...아자아자 배우 최지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