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2004.07.29 23:00

마이클럽은 쩜 유명하긴 합니다만..
그 싸이트서 성형의혹 같은걸로 씹히거나 연옌비방은 하루이틀 일이 아닙니다.
지우님뿐만 아니라 거진 모든 연예인이 씹힌다고 보면 되겠지요..
요즘 지우님 팬들도 많아지고 댓글에 옹호하시는분들도 많은데요..
제가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조금 자중들 하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오히려 안티를 더 자극하거나 그냥 일반사람들에게 까지 최지우팬들 왜저러나 이런얘기를 더 많이 듣는거 같더군요.. 물론 잘못한 사람들은 악의적으로 지우님을 비방하는 사람들이지만....
참..안타깝습니다.

마이클럽에 몇년전부터 지우님 심하게 비방하는 모 아이디(아마도 다중아이디) 같은데 그 사람 캡쳐도 해봤고..그 사람이 nkino싸이트 지우님 관련글 댓글에도 엄청난 말을 올려놨더군요..그 사람 아이디가 마이클럽에 아이디랑 동일합니다만..자기가 아니라면 어쩔 수 없죠..말투도 똑같고..여러가지 아이디로 나와서 난리도 치고..
근데 그런 미친사람에겐 강하게 대응을 하는것이 좋지만..팬이 아닌사람들이 가볍게 내치는 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제가 몇년동안 보아오기엔 오히려 그런건 역반응이 나는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광안티는 팬들이 뭐라한다구 해서 될일은 아닌거 같구, 지우님 소속사에서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하시거나 조치를 취하셨음 좋겠는데 매번 그런일이 있어도 그냥 넘겨버리시니 쩝...머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정도의 심한 비방을 몇년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스토커 보다 더 심각한 사이버 테러수준인데..왜 가만히 계시는지..

간만에 와서 잡설이 길었네요..
어쨌든 이번에 그런사태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정답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요즘은 스타의 이미지를 팬이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어떤게 지우님을 위한 일인지 잘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다른 좋은분들도 많은데 거기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몇분이 계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