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7.30 13:58

후후후..요셉 ...달여사는 요셉이궁굼하답니다 .히이~~~~~~
방학이라도 연수로 일로 무지 바쁠 터인데 시원한 물소리와
정서를 보니 더위가 잠깐은 피해주네요
어찌나 태양이 작열하던지 머리가 멍할 정도예요 .
하루에도 열두번씩 하던 전화 번호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혹독한 추위도 작열한 태양도 음과 양에서 오는 섭리이겠지요
순리대로 자연에 맡기다 보면 되는것을 ..
나약한 인간인지라 궁시렁 거리게 됩니다
나만 더운게 아닌데 말이죠 .......후후~
누비다가 어제부터 매진 행렬에 동참했어요 .
내일은 주말과 주일이 끼어 더 많은 사람들이 누비다를 보러 가겠지요
휴가가 끼어 조금은 염려 되지만 그래도 볼사람은 다 보드라구요 .
우리지우님 팬님들도 빠짐 없이 선영이를 만나보면 좋겠어요
지우님에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이니깐요 .
큰 ..스크린으로 보는 지우님에 또 다른 느낌을 발견 할수 있어
새삼스러운것이 좋드라구요 ..^^후후~
요셉......항상 어미에 마음을 아리게 만드는 아들냄이는 즐겁게
지내고 있나요?
한달이 조금 넘게 어미로써 주어진 봉사기간 잘 마무리 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