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2004.07.30 23:17

지난 29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인터넷 판에는 "배용준, 최지우가 일본공영방송 NHK의 교양 버라이어티 쇼 '영어로 말하는 나이트쇼'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하지만 배용준, 최지우의 NHK 동반출연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배용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최지우 씨와 함께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 없으며 NHK로부터 출연섭외를 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최지우의 매니저 장진욱씨 역시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섭외를 받은 적도 없다. NHK의 관계자에게 확인했으나 코너를 기획한 일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