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8.18 18:13

ㅎㅎㅎㅎㅎ...
happyjlwoo 님의 질문에 답을 드리지 못해... 결국 같은 질문을 또다시 받네요.
저는 철부지 초딩아들을 둔 아짐이랍니다.
그리고 달맞이언냐....
나의 큰 산타령은 언냐들의 사명감내지는 의무감이 버겁다는 표현이 아니라...
그로인해 .... 모든 상황을 배제하고.... 늘 그자리에 큰 그루터기 버팀목이 되어주는
언냐들이 너무도 존경스럽다는 야기였지롱.....
원체... 글재주가 메주라서....
쏘리 하구먼요.... 이해를 바란당께....
ㅋㅋㅋ 그라고.... 울 집 컴엔 요로코롬 달콤한 변씨아저씨의 속삭임이 울려퍼지건만...
우째 언냐만 그 속삭임이 울리지 않는다요...
혹.... 음악도 우아한 사람을 알아보는겨?
아!!!!! 행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