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8.20 07:32

낸시.......정서바지네요..후후후~
남대문 시장에서 또순이처럼 열심히 일하던 지수에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이번 경매에 내 놓은 지우씨 바지인가 부네요
군데....낸시....저 늘씬한 울지우씨에 바지를 누가 소화한다요?
어려울긴데....쉽지가 않을껄 ...ㅋㅋ
고냥...나 같으면 입든 못입든 사 갖고 소장품으로 방안에 걸어두고 보면 좋겟당~!
기념으로......ㅎㅎ
낸시 ..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