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4.08.21 10:23

언니 수고 많으셨어요. 한 주에 두번이나 나와서 더 더욱이요.
풀냄새 나무냄새에 좋아라 하는 언니를 보며
오늘 다시한번 울 달맞이언니가 분위기파인 걸 느껴지요.
언젠가는 비오는 날 이쁜 카페에서 지우님 드라마주제곡 들으며
커피마시는 날 꼭! 만들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