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4.09.01 12:28

저도 한동안 님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발길이 뜸하시길래
궁금하던참이었요..반갑습니다..
잘지내시나요? 힘든 일이 있었던건 아니죠?
갠적이 느낌이지만 음악이 많은 여운을 담고 있는거 같아요..
가을 아침이라 그런지 더욱더 많은 지난날을 생각하게 하구요..
이공간에서 참 행복하게 지낸거 같은데...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가끔은 잘지내고 있다는
흔적 남겨주세요..(저또한 이부분에서는 염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