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9.06 16:49

CF퀸..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
솔직히 전 일본이란 나라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지우님 (유진)을 통해 아주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얼마전 만났던 일본팬들도 만나보니 친구 같고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았었구요
주제 ...마음이 같아서일까 ....남같지 않았어요
겨울연가 ..하나가 조상 대대로 내려 오던 마음속에 박혀 있던
역사에 응어리도 바꿔 놓는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부터도 그래요 ..후후후~
유진이에 청순하고 해 맑은 미소와 눈물이 굳어 있던 마음들을 녹인거겠지요 .
일본이 인정한 아름다운 배우...최지우 ..그녀에 팬이란것이 요즘은 너무나
자랑스럽고 흐뭇합니다 .
그래서 요즘은 행복도 두배로 느낍니다 ..후후~^^
비비안님 ..내말에 올인하는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