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2004.09.07 20:19

문형언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모두 고생하셨고요,보고싶네요.
그리고 언니 기차가 타고 싶다고 하셨는데
경춘선 춘천행을 타는건 어때요, 그럼 이 동상이
남이섬에서 지우씨가 먹었던 김치 도시락 사드릴텐데....
경춘선을 타게되면 연락하세요(전 수첩을 잊어버려서 전화번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