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2004.09.08 10:24

코스님,맞아요!!! 정말 그런것 같네요.^^
제 지난 두번의 겨울속엔 지우님과 함께 할수있었던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겨울연가,천국의 계단이후 지우님은 자꾸만 자꾸만 내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답니다.
같은 여자인 나의 마음을 이렇게 마구마구 흔들어놓는 지우님입니다.ㅎㅎ
코스님의 짧은 맨트에 용기를 얻어 지우님에게 사랑고백을 해보는 눈팅녀^0^
지우님의 관련된 모든 기쁨은 두배로 슬픔은 반으로 나눌수있는
스타지우가 너무 좋습니다.
코스님, 상큼..발랄..훈훈한 미소를 던져주는 지우님 모습으로
아침 창을 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