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9.08 12:04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늘이 눈이 부시다 못해 시려서 눈을 뗄수가 없어요 .
이렇게 좋은날 ..
스타지우 ..지우님 창을 열면 가득히 머금고 있는 낯익은
또 낯설은 우리님들에 숨소리가 들리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행복해요 ^^
가을이 물신 풍겨지는 하얀색연필님 ...정하님에 예쁜시와 흐르는 노래
고즈넉한 가을 늦은 아침에 여유를 한층 더 만끽하게 하는군요 .
차한잔을 옆에두고 컴앞에서.......아~~~~행복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