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9.11 16:14

연수군요 .
이쁜 연수네요 .달맞이가 처음으로 눈여겨 본 그때.. 최지우 그녀군요 .
그때는 이렇게 지우씨에게 빠질줄은 미쳐 몰랐어요 .후후~
눈물 연기가 너무 이뻐서 마음에 담아지고 눈에 자꾸 밟히던 배우였지요 .
더욱더 지우 그녀에게 끌린 계기는 강의도 빠지지 않고 연기와 학업을
병행햇던 지우 그녀... 촬영장에서 잠이 모자라 꾸벅 꾸벅 졸던 그 모습이
기억이 많이 나는군요
그 힘든 상황속에서도 장학금을 받았다는 기사가 지우 그녀에게로
더.. 마음이 끌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그녀가 저는 참 좋습니다 .
그녀에게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어요 ..후훗~
코스...비가 너무 많이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