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2 08:03

아~ 오랜만에 보는 연수의 모습이 눈물이 납니다.
내가 배우 최지우에게 푹~빠져버린 장면들이랍니다.
사랑이 시작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지요.
연수는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을까요??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으며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쁨만으로
민철 옆에 머물기 원했던 연수의 사랑
그 순결한 사랑을 우리들에게 느낄수있게 연기를 해준 진정한 배우 최지우님
그리고,연수,유진,정서,선영 그녀의 모든것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코스님, 가끔씩 님의 글에 댓글을 답니다만,
스타지우를 들어오면 님의 슬라이드부터 클릭을 한답니다.
음악과 아우러진 지우님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지난 작품들의 모습들을 꺼내여보면 다시금 빠져들곤 한답니다.
오늘도 코스님께서 지우님의 사랑의 샘 마르지 않게 나를 붙잡아주네요.
항상 님의 열정에 나의 마음을 불태워봅니다.
코스님께서도 즐거운 휴일을 보내세요..그리고 언제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