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4.09.12 10:59

우리 지우님이 제게 손을 오무렸다 폈다 하면서
아는체 해주는듯이 느껴집니다.
끝부분에서 살짝 미소짓는 모습은 죽음입니다.
남편이 빨리 외출준비 하라는 재촉에
꿈에서 깨어납니다.